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2023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Starbucks Side Table

헬리녹스와 스타벅스가 만나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은 스타벅스 고유의 감성이 담긴 특별한 컬러와 디자인에 헬리녹스의 탁월한 기술력이 더해져 탄생했다. 컴팩트한 캠핑용 테이블로 가볍고 설치가 편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에서는 매년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니크한 스타벅스 에디션 MD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여름의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제품은 국내 탑 캠핑 브랜드인 헬리녹스 Helinox와 콜라보하여 만든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그리고 팬앤플레이트이다.

우리는 그중에서도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에 관심이 있어서 e프리퀀시를 모아 제품을 받아보았다.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헬리녹스 Helinox Bland Story

헬리녹스는 장인 정신, 디자인, 프리미엄 소재로 여러차례 Red Dot Design Awards 및 ISPO를 수상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캠핑용 퍼니쳐와 액세서리들을 생산하고 있다.
‘체어원’을 비롯한 체어 시리즈와 각종 텐트들이 특히 유명하다.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수령]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은 미션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마신 후 e프리퀀시를 모아서 받을 수 있다.
음료는 마시지 않고 제품만 사고싶은 사람들은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커뮤니티에서 e프리퀀시를 구매하기도 한다.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화이트/오렌지/그린 3가지 색상 중 우리가 선택한 것은 그린.
포장에 ‘아웃도어용 캠핑 테이블로 기획된 제품’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직관적인 조립 안내 그림.
사이즈(w*d*h)는 위 이미지를 참고.

[기본구성품]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성인 여성이 한 손으로 잡은 모습.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은 기존에 있던 헬리녹스 Table O의 S 사이즈와 동일하다.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스타벅스X헬리녹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고 명시되어있는 라벨.
made from hand and heart 라는 문구가 감성을 자극한다.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기본구성품은 케이스, 플레이트, 폴.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폴에는 헬리녹스의 모회사이며 상징적인 느낌이기도 한 DAC 마크가 새겨져 있다.
이 폴 또한 DAC 알루미늄을 사용한 폴이기 때문.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폴 바닥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다.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상판은 그냥 플라스틱 상판. 아쉽지만 스크래치에 취약해 보인다.
그래도 스타벅스 특유의 그린 컬러와 로고가 브랜드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내하중이 아주 약한 느낌이기에 절대로 앉으면 안될듯.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뒷면에는 폴 꽂는 구멍과 함께 헬리녹스/스타벅스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조립 및 사용]

상판을 평평한 곳에 엎어두고 뒷면 동그란 구멍에 폴을 꽂아준다.
이 때 다 들어갔다고 생각한 지점에서 힘주어 꽂으면 더 들어가는데 그래야 폴이 빠지지 않고 단단히 고정된다.

3개의 폴을 모두 단단히 꽂아주면 초간단 조립 끝.

집에 있는 의자와 함께 찍어본 모습.
캠핑용 뿐만 아니라 집안의 인테리어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어보인다.
간단한 장식용품이나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올려놓아도 좋을듯.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아니면 메인 테이블 옆에 두고 써도 좋다.
휴대폰, 커피잔, 간식 접시 등 간단한 물품을 올려놓는 사이드 테이블로 써보았더니 꽤나 편의성이 좋았다.

캠핑 체어인 하이브로우 릴렉스 체어와 함께 셋팅한 모습.
실제로 필드에 나가서 쓰면 이런 느낌의 높이와 사용성을 보여줄 듯.
간단히 개인 짐이나 맥주잔, 컵 등을 거치하는 용도로 딱이다. 식사나 불멍 시에 요긴하게 사용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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